샘표, 영셰프에게 우리맛을 알리다

샘표, 한국조리과학고서 '우리맛 특강'진행
17일 조리과학 전공 학생 480여 명 대상
미래 식문화 이끌 인재 우리맛 가치 전파
유혜리 news@chemie.or.kr | 2017-07-18 1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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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신문 유혜리 기자]우리의 미래 식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보존하면서 우리 전통맛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지난 17일,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를 찾아 우리맛 특강을 진행했다. 샘표는 이날 조리과학고 학생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맛을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샘표는 서구화돼 가는 현대 식생활 속에서 우리맛의 가치를 되새기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맛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지난해 '우리맛 연구'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우리맛을 구성하는 요소를 식문화, 식재료와 조리과학, 소스 등 네 가지로 보고, '요리과학연구방법론(Culinary Research Method)'이라는 프로세스를 통해 한식을 과학적으로 분석 연구하는 프로젝트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대로 된 우리맛을 찾고,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요리법을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한국 식문화의 확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특강은 미래의 한국 식문화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샘표 우리맛 연구중심 연구원들은 조리를 전공한 연구원들이 샘표 우리맛 연구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소개하며, 조리학과 학생들이 한국 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한식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요리과학연구방법론’에 대한 소개와 이러한 방법을 통해 샘표가 지난 1년간 진행해온 ‘우리맛 연구 프로젝트’의 결과를 공개했다.

우리맛 특강에 참석한 학생은 "평소에 ‘요리’를 생각하면 레시피와 조리방법을 위주로 떠올렸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요리를 과학적, 인문학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요리를 하는 사람으로서 다양한 시각에서 한식을 바라보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샘표 우리맛 연구중심 김정은 연구원은 "우리맛과 식문화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한식과 요리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샘표는 앞으로도 우리맛 연구 및 전문가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우리맛과 식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샘표는 5월, 기업 공식 홈페이지(http://www.sempio.com/)에 '우리맛 연구'페이지를 구축하고, 지난 1년간 진행한 우리맛 연구의 결과를 공개했다. 우리맛 연구 페이지에서 샘표의 우리맛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우리맛 연구를 진행한 세부 과정, 연구를 통해 알게 된 식재료별 정보와 그에 어울리는 소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레시피 등 우리맛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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